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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0일(수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301관)에서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기반 재난시나리오 연구'라는 주제로 기상기후재난세미나가 개최됐다.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재난안전연구회가 주관하고 지난해 7월 출범식을 가진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가 주최했다. 또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가 협의체 출범과 세미나 발표를 주도했다. 중앙대학교 이숙매 재난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 이숙매 재난연구회 회장[출처=iNIS]일선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숙매 회장(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전공 1기, 초등학교 교감)은 개회사에서 "진달래와 산수유가 같이 피면 안되는 꽃들이 같은 시기에 모두 피는 것이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미 기상기후 재난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 초기 증상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 더 이상 방관할 수도 없으며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설천을 위해 이 세미나가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안전 생태교육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은 세미나가 될 것 같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정상 교수(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전공 교수,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출처=iNIS]정 상 중앙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전공 교수(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는 환영사에서 "이숙매 회장이 개회사에서 말했듯이 이상 기후 현상을 우리가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기상기후 재난과 관련해 세밀화하고 상세하게 연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상승형 AI 재난 시나리오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환영사를 마쳤다. 세미나는 첫 번째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의 'ESG에서 환경지표의 구성과 비교'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출처=iNIS]최근 ESG 경영에 대한 다양한 시각, 산자부의 K-ESG 평가 지표, 국민연금 평가 지표, 서울 성동구 평가 지표, 독일 바덴뷰르템베르쿠주 평가 지표, 모건스탠리 평가 지표, UN의 지속가능성성장목표(SDGs) 평가 지표를 비교·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특히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주역의 8괘를 적용해 개발한 '8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ESG 평가 모델 및 지표'에 대해서 설명했다.'ESG 8기생태계 모델'은 국내 모일간지와 공동으로 100대 공기업 평가에 활용됐다. 5월에는 8기생태계 모델을 적용해 소멸위험에 처한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방안을 담을 책이 발간된다.두번째 발표는 유승용 소방위(마포소방서진압2팀)의 '기후 위기와 수해 : 연결괼와 대응전략'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유승용 소방위(마포소방서진압2팀)[출처=iNIS]도시화 되면서 지면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뒤덮이는 표면이 늘어나면서 도시 홍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산림 벌채와 토지 이용의 변경, 하천 정비 및 댐 건설 등 인간의 활동이 수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세번째는 XR 플래그쉽 기술 활용을 통한 재난시나리오 대응 방안 마련 연구라는 주제로 김현수 박사(한국소방안전원)가 발표했다.개발로 인해 자연 환경이 훼손되고 있으며 그 결과 오존총이 파괴되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기상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최적의 대응을 위해 XR 플래그쉽 기술을 활용한 재난시나리오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수 박사(한국소방안전원)[출처=iNIS]네번째는 정상 교수(의회학과 ICT융합안전 교수, 기상기후재난산학연협의체 부회장)가 기상기후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기반 재난시나리오 연구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세미나에는 내외빈 및 협의체 회원 뿐 아니라 발표자,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박재희 수석연구원,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함찬웅(은평대영학교 교사), ICT융합안전 연구실 연구원 및 재난안전학회 회원, 의회학과 의회전공 학생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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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 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 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 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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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지난 6월 19일(토요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원생들은 정 상 교수(이하, 정 교수)의 지도 아래 VR(가상현실) 관련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10종의 시나리오로 구성돼 있는 (주)인트랙트(대표 권남혁)의 VR 위험예지훈련 시스템(DAPREs)을 활용한 소방 훈련 수업이다.♦ VR 실습을 지도하고 있는 정 상 교수VR실에서 지하철 화재 발생 시 탈출, 화재신고,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 화재 발생 등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한 훈련도 실시했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 현장 출동(출처 : VR 화면) 특히 VR을 통해 비상 탈출, 소화기 사용, 비상등 사용뿐만 아니라 소방관으로서 현장 출동, 소방호스를 사용한 화재 진압, 백리프트 발생 시 화재 진압 등 실제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에 대비해 체계적으로 실습했다.♦ 화재 현장에 도착해 건물 진입전(출처 : VR 화면)♦ 화재 진압 실습(출처 : VR 화면)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6월 11일(금요일)에 개최됐다.정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 등의 영상 축사와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축사(출처 : iNIS)세미나 세션 1에서 '소방교육훈련을 중심으로 XR 기반 교육훈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주)인트랙트 권남혁 대표가 발표했다.세션 2에서는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의 발표가 있었다.정 교수는 "중앙대의 ICT융합안전 전공 과정은 국내 최초로 개설됐으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만큼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개설 초기 4차산업혁명 관련 외부 전문가인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에게 과정개설과 교과목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서울시와 원우들의 우려를 반영해 다음학기부터는 초기 개설 단계에서 구상했던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돼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민 소장은 드론과 연관된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드론 및 관련 기술(AI, IoT, 블록체인, VR/AR, 빅데이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생산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또한 민 소장이 이끌고 있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포천 드론클러스터 구축 및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안전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 소장은 'K-안전진단 모델'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세계로컬타임즈와 'K-Safety 운동'을 공동으로 펼쳐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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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지난 6월 11일(금요일) 중앙대학교 의회학과(학과장 장재옥 교수) ICT융합안전전공과 ICT융합안전연구회의 '코로나19, ICT융합안전과 리질리언스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개최됐다.세미나는 ICT융합안전전공 정 상 교수의 사회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신열우 소방청 청장 등의 영상 축사와 홍미영 의회학과 원우회장(17대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ICT융합안전 정 상 교수세미나에는 산· 학·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ICT융합안전이 나아갈 방향을 조명함과 동시에 국내외 기술동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세션2에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은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드론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한 국내외 재난안전관리 현황과 드론 활용시 효용성, 서울 소방의 드론 보급 현황, 드론을 이용한 재난안전관리 현황, 가축질병 재난 위기경보 단계별 드론 시스템의 운영 전략 등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김봉석 객원연구원김봉석 객원연구원은 특허법인 신성에서 현재까지 2000여건 이상의 해외 특허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개인이나 기업들의 국내?해외 특허의 검색?출원?등록?심판?소송 등에 대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2003년~2005년 LG전자의 이동통신 단말기와 관련된 특허출원?등록 등의 관리업무를 맡았다. 2005년~2010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LTE 이동통신기술 국제 표준 특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2010년 이후에는 반도체 메모리와 관련된 정보기술조사,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중간사건?등록?심판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경기도 포천시의 '드론클러스터 조성 추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천 지역 드론 클러스트 구축, 포천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지정과 관련 드론 운용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ICT융합안전전공을 수학하게 됐다.김봉석 연구원은 특허전쟁에 바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전략서도 집필 중이다. 특허의 출원뿐만 아니라 방어, M&A, 매각 등을 위한 가치평가와 포트폴리오 전략도 연구하고 있는 전문가이다.최근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의 문화예술산업 뉴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한국문화예술의 디지털 뉴딜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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